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욕야카르타 원칙 (문단 편집) == 족자에서의 키배 == 세계의 인권법 전문가와 [[비정부기구|NGO]]들이 이런 것을 만들기로 합의한 뒤 패널 선정에도 상당한 신경을 썼다. 일단 장소부터가 '''전혀 성소수자 친화적이지 않은''' 제3세계 동네[* 태국이 거론되었으나 성소수자에 친화적이라는 이유로 각하되었다. 물론 10주년 기념행사는 인니 정세가 험악해지면서 그냥 태국에서 할 수밖에 없었다. ~~10주년 행사에 참석한 SOGI법정책연구회 류민희 변호사는 행사에 참석했다가 파티 케익이 너무 쬐끄만해서 짜증났다 [[카더라]].~~ ]를 일부러 골랐고, 회의의 공동 의장도 유럽/북미 출신이 아닌 태국, 브라질 출신자로 뽑았다. 다만 성별 균형의 요소를 신경쓰긴 했어도 정작 대부분이 페미니스트, 전문가, 동성애 인권운동가들이 주를 이루다보니 [[트랜스젠더]], [[인터섹스]] 활동가는 고작 둘 뿐이었다는 아쉬운 점을 남기기도 했다. 또 한편으로는, 소위 말하는 '법잘알' 교수/법조인들과 '법[[알못]]' 운동가들의 갈등이 좀 있었다. 뭔 내용이냐면, '법잘알' 법학자, 법조인들은 좀더 명확하고 법률적으로 깔끔한 용어를 쓰려 했지만 '법알못' 인권운동가들은 읽다보면 피가 끓어오를만한 서술을 바라며 자꾸만 토를 달았던 것. 결국은 양쪽 다 양보를 해야 했고, 미래 지향적인 어정쩡한 서술이 나왔다. 또 일부 원칙은 서술시기 기준으로는 좀 억지스러운 주장이었으나 훗날 여러 협약, 판례 등을 통해 정확성을 사후 부여받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